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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폴킴 콘서트]폴킴 콘서트 심리에 대한 기록(천안예술의전당)
    카테고리 없음 2020. 9. 2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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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에 대한 기록 1


    매년 12월은 한해에 대한 미련과 그동안에 있던 고민을 다같이 공유하며 위로 받는 폴킴 콘서트에 가야할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렇듯이 우리 폴킴은 연얘기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는데 폴킴이 슈스가 되면서 티켓팅은 매크로가 점령을 하고 사람인 과인는 쉽게 표를 못 구했읍니다. 네.. 그렇음니다. 이번에도 서울은 티켓창 열어보지도 못하고 천안에 걸어놓은 예매대기표가 겨우 풀리면서 3층 맨앞 복판 자리를 어렵게 구했읍니다. 흙흙. 작년부터 폴킴콘서트때마다 다같이 하고 있는 우리 friend들. 콘서트 티켓 못구해서 맨날 타지로 가다보니 이번에는 천안가는겸 온양온천랜드가서 온천도 하고 오전에 이쁜 카페가서 브런치도 먹고 여유롭게 천안여행하면서 콘서트 보고 왔다.​​


    티켓팅 때문에 치열했던 우리의 단톡방.. 결국 다 따로 앉아서 갠플 폴킴에 대한 열정 ★ 친우는 필요없다 참여만 해도 좋으니 제발 표좀 풀어줘라아전년도에는 대구까지 내려갔었다. 증예기 .. 언제쯤 서울갈근데..​​2018 폴킴 콘서트 기록 보기↓


    마sound에 대한 기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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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전날 다들 퇴근하고 아산와서 온천지지고 찜질하고 일찍인본인 카페 브런치,폴킴덕분에 아산온천도 와보고 이쁜 브런치카페도 왔다. 콘서트 티켓값보다 결얘기 논게 돈이 더 본인갔지만 겨울여행온거 같고 너무너무 좋았다. 심정맞는 친구들과 같은 생각과 때때로을 보낸다는 것이 본인이를 먹을 수록 소중하다고 느낀다. 카페에서 아주매우 먹고 영화 그녀 (her)보고 인간과 AI의 사랑이 머지 않은 싱숭생숭해진 심정을 달래기 위해 택시타고 천안으로 이동 -!​


    오후 6시에 시작인 콘서트, 천안예술의 전당에 5시 20분에 도착해서 사진도 찍고 기념품샵에서 기념품도 샀다.슈스되서 이제 굿즈샵도 되게 커졌다. 물량도 많아지고!! 자기한테 돈쓰지 예기라고 했는데 아니요 돈써야죠 그의 행보에 보탬이 된다면 뉴런뮤직 더욱더더 많은 굿즈를 풀어주세요.​


    콘서트 끝나쁘지않아고 집에서 다시 1쁘지않아1쁘지않아씩 천천히 보면서 입꼬리 올라가는 내 얼굴 거울로 보고 정말 개변태같았다. 어후 소름돋아. 두개 합쳐서 만사천원에 구매 엽서모sound집이 8천원, 스티커 모sound집이 6천원이였던걸로 기억 -! 스티커는 핸드폰뒤에 붙여서 완전 이쁘게 사용중 !​#폴킴핸드폰케이스 #폴킴휴대폰케이스 #폴킴굿즈활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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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콘서트의 심정 포스터가 '파란'색이 메인컬러여서 응원봉 색도 다들 파란색으로 맞췄다. 파랑파랑하니 이뻤다. 티켓인증샷까지 앞에서 찍고 이제 포토존에서 사진찍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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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마음이 쿠키가 같이 짝짜꿍해주고 사진도 찍어주는데 우리 찍을때쯤엔 공연 시작 10분전이라 마음이는 없고 우리끼리 찰칵찰칵 -! 하.. 정말 콘서트 컨셉누가 잡은건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잘 잡으셨네요. 폴킴 스웨터랑 마음이랑, 저 뜨개질상념이랑 겨울하니 마음을 따꼼하게 살짝 덮어주면서 뭉글뭉글한 상념이 올라옴.(쓰면서 뭔소린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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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예술의전당 3층 한가운데 맨앞자리 시야는 요정도 된다. 폴킴의 이목구비는 안보이지만 콘서트의 전체적인 영상과 조명효과까지 완벽하게 볼수 있다. 바짝서 본적많으니 만족훼.. 바짝서 봐도 멀리서 봐도 귀여운건 여전하니깐... (사진이본인 영상은 앵콜때 찍어도 된다할때만 찍었습니당)​


    감정에 대한 기록 3


    첫번째 music순서는


    네개다 완전 유명한 음악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정도로 이번 콘서트 자신감있다면서 초장부터 유명한거 부르고 시작할것이다고 하는게 너희무 귀여웠다. 초록빛이랑 느낌부를때 그 시작의 떨림이 다 전해지는 무대. 너희를 만본인때는 짧게 수화를 하면서 음악를 불러줬다. 마소음이 시큰시큰 했읍니다. 그리하여 옷이 겨자색 코트와 바지를 입었는데 약간 베짱이가 가을에도 살아있다면 이러한느낌이 않았을까 싶다. 폴킴아니면 소화못하는 옷을 입고 왔는데 자기는 누가 핫도그 같다고 해서 신경쓰인다고 얘기해주는게 너희무 귀엽..폴인럽..♥​두번째 음악순서는


    Young Selfish는 잘하려는 심리에 욕심이 더해져 모든걸 망쳐버리는 순간을 다음은 music라고 했다. 이music랑 헤어질걸알아는 좀 슬픈music긴한데 항상그랬듯 신나쁘지않아게 부른다. 그게 더 슬퍼. 뭔가 조명도 그렇고 편곡도 그렇고 춤출뻔 했다. 춤추면 안되는 music들인데 참다가 휴가 나쁘지않아와서 신나쁘지않아게 손흔들면서 들었다. 휴가는 갠적으로 폴킴이 가지고 있던 매우최근의 어느 몽글한 발라더 벌써지이기전에 약 간 자유분방한 아메리카에서 유학하는 대힌민국유학생 교포 감정(대힌민국예기 잘못하는)이 나쁘지않아는 벌써지일때 불렀던 music. 머리 짧게 자르고 화장기 없고 매우최근보다는 살짝 통통은 아니고 건장한 감정이였을 때다.휴가의 앨범커버를 보면 매우최근이랑은 많이 다른 감정일 받을 거에용 ! 결론은 매우최근도 좋고 그때도 나쁘지않아 :)​세번째 music순서는


    비긴어게인에서 불렀던 음악를 라이브로 불러주었다. 갑자기 요기­는 유럽이라면서 hello로 시작해서 영어 멘트쳐주는데 입니다자무 귀여웠다. 그렇기때문에 perfect부터 시작 ㅠㅠ...이때는 자연스럽게 계단에 앉아서 부르는데 카메라 앵글이 밑에서 비춰질때 턱선이 보이면서 폴킴에게 처소리느껴보는 멋있는 상남자같은 아우라가 보였다. 하.. 이거 누가 공감해줬으면 좋겠다. 폴킴은 다 옳아요.. ​네번째 음악순서는


    이 두뮤직는 폴킴을 페스티벌에서 한번이라도 봤다면 이 두 뮤직를 메인으로 항상­ 부르는 뮤직. 어딜가도 빠지지 않는 뮤직. 특히 spell은 다같이 손가락 돌리는거 진짜로거의 3년짼데 할때마다 재밌다. 빨리돌리라고 할때가 귀염포인트.​이곳­까지 하고 1부끝. 콘서트영상이 나쁘지않아오는데 진짜로.. 너희무 환장해. 아직 전국투어 안끝났으니 스포는 하지 않을께요..폴킴은 허술한게 매력이다니다. 뭔가 옆집동네 오빠같으면서도 달달한 목sound와 귀염상 외모 그렇기때문에 제일 중요한건 마인드같다. 콘서트 중간중간 대가족들이 사람들이 너희 왜괜춚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농담삼아 그러나쁘지않아며 자기 왜 괜춚아하냐고.. ㅎㅎ 어쨋든 사람이 좋은사람이니까 대중들도 알아보고 괜춚아하는것 같다. 그냥 맑아보이고 깊이가 있어서 좋다. 내용 1쁘지않아씩에 신중해하고 겸손해하는 모습이랄까.. ? 다들 폴킴 왜좋은지 댓글로 100가지씩 남겨주세여 :)


    ​2부의 첫번째 시작 - !


    사실 이번 '감정, 일쁘지않아' 정규2집의 New day는 기존 폴킴앨범과는 다른 조금 색다른 장르였다. 이 music는 춤춰야 맞다는 소견이 들었다며 귀여운 율동을 감정이와 다같이 춰주었다. 나쁘지않아는 인형만 보면 이상한 울음 포인트가 있는데 감정이 등장하자마자 폭풍 눈물.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펭수영상 보면서도 맨날 운다. 뭔가 귀여운 인형이 감정을 달래주는거 같아서 눙물이 나쁘지않아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울포인트가 아닌데 최신 진짜로 힘든가 보다. 맨날 울어 진짜로 왜 저뤠 증내용. 여튼 ! 2부에는 겨자 베짱이코트내용고 보라색 정장에 안에 검정브이넥티 입고 등장 ㅠㅠ 엉엉울어 ㅠㅠ 멋있어서 나쁘지않아 엉엉울어 ㅠㅠ댄서분이 노란색 옷을 입고 폴킴은 보라색 옷입고 있어서 보는내내 영화 라라랜드가 소견났다. 그렇게하여 댁란주의보 우산춤도 완전 간만 춰주었다. 댄스실력 댁무 거의 매일었다. 기세를 이어 만나쁘지않아볼래요 까지 세곡 전체 멋있게 춤춰줬다. 댄스가수 폴킴 응원할것이다. ★ ​2부의 두번째 music 순서는


    신나쁘지않아게 댄스와 함께 음악부르다 본연의 폴킴으로 돌아와서 불러주었던 곡들.. 개인적으로 폴킴하면 제일 유명한 음악가 비라고 생각한다. 나쁘지않아도 비로 폴킴을 입문했으니까. 허전해는 정규2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나쁘지않아하는 음악. 너무 공감가는 가사들인데 일쁘지않아 공감이 안가는게 마시던 술이 달지가 않다는데 요새 술이 아주매우 달아서 큰일임니다. 후렴부분이 너무 나쁘지않아. 허전해 같은 경우는 원래 쓸때 자기가 부르려던 곡이 아니였는데 생각을 표헌하는데 있어 다시 폴킴에게 돌아온곡이라고 했던것 같다. 콘서트중에 가장 좋았던 2부 두번째 순서였다. 마지막 나쁘지않아랑사랑하지않은나쁘지않아에게(줄여서 나쁘지않아사나쁘지않아)는 듣는내내 울었다. 아니 왜케 울어. 정말 내가 불쌍해서 울었다. 이 음악가 끝나쁘지않아고 폴킴이 스토리한게 주변에 잘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쁘지않아도 이것까지 해야할까, 저것까지 해야할까 라는 문재이 들면서 들었던 생각이 일쁘지않아는 남의식을 하지않는것, 마지막 일쁘지않아는 뭐든지 잘하려고 하지 않는것 이라고 했습­니다. 이 이예기이 너무 위로가 됐다. 내 주변은 나쁘지않아에게 다들 바라기만 하는데 그러므로 그런지 많이 지쳐있었나쁘지않아 보다. 나쁘지않아보단 남을 생각하는 내 마sound이 결이예기 속안에 있던 나쁘지않아를 다치게 했습­니다는 생각에 너무 슬퍼서 엉ㅇ엉울어 나쁘지않아울어... 강적강 강성은이 적은 강성은임니다.가사중에 '참외로운 사람이었구나쁘지않아, 참 외로운 사람이었구나쁘지않아 싶어' 라는 가사가 있다. 요즘 힘드신분들 이 음악 들으면서 위로 받으세요..ㅠㅠ​2부의 세번쨰이자 마지막 순서는


    웹드라마 OST인 사랑알 수 없나쁘지않아봐와 Her,감정 본격 감정들을 때리는 뮤직들. Her을 정스토리­ 들을때마다 절절하다. 나쁘지않아인것 같고 내 감정조차 열지 못하면서 받기만 하려는 욕심쟁이 감정. 정스토리­ 폴킴은 뮤직도 잘하지만 작사가 정스토리­.. 아 물론 작곡도.. 도대체 못하는게 없네. 마지막 콘서트 시작 2주전에 나쁘지않아온 '감정'이라는 곡. 앨범커버 보면 정규2집 앨범커버의 뒷모습이었다 ㅠ 숨겨웠던 모든 감정을 숨기지 않은채 보여주는 뮤직들. 이렇게 콘서트는 절절한 위로와 감정속 깊은곳에 의미를 남긴채 끝났다.​앵콜곡으로는 커피한잔 할래요 불러주고 무반주로 이별, 눈 불러주면서 마무리. 끝까지 가시는길 조심하고 감기조심하라면서 초 스윗한 멘트만 하던 폴킴. 원래 애교,하트 이러한거 안해주는데 이번만큼은 하트도 아주 날려줬다. 자네무 감사하다면서 뮤직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한마디 한마디에 고마움이 담겨있었다. 작년이랑 비교했을때 구성이랑 동선이 정스토리­ 다채로워서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넘쳐났고 폴킴도 여유있어 보이고 즐기는 모습이여서 좋았다. 남은 콘서트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짱짱 응원합니다. 정스토리­ 최고야. 폴킴. ♥​


    2019폴킴 콘서트 수록곡 리스트 입니다 :) 콘서트의 여운 모두 함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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